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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인체공학 디자인의 무소음 무선 트랙볼 마우스 2종 출시
로지텍은 손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편안함을 극대화하는 인체공학 디자인의 무소음 무선 트랙볼 마우스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고급 무소음 무선 트랙볼 마우스 'MX Ergo S'와 입문용 무소음 무선 트랙볼 마우스 'Ergo M575 S' 등 두 가지 모델이다. 두 제품 모두 클릭 소음을 기존 모델 대비 최대 80%까지 줄인 것이 특징이다.
고급 무소음 무선 트랙볼 마우스 ‘MX Ergo S’
‘MX Ergo S’는 편안함과 정밀함을 모두 갖춘 고급 무소음 무선 트랙볼 마우스다. 이 제품은 사용자 손에 맞게 0° 또는 20° 각도로 조절 가능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채택하여 팔 근육의 긴장을 27%까지 완화해준다. 또한, 최대 2048DPI의 정교한 트래킹이 가능하며, 트랙볼 옆에 위치한 DPI 버튼을 통해 고속 및 정밀 모드로 쉽게 전환할 수 있다.
이 마우스는 로지 볼트(Logi Bolt) 기술을 적용하여 블루투스 및 USB 수신기를 통한 연결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USB 연결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도 적합하며, 이지스위치 기능을 통해 최대 2개 기기에 페어링하여 멀티 디바이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USB-C 타입 고속 충전을 지원하여 완충 시 최대 12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입문용 무소음 무선 트랙볼 마우스 ‘Ergo M575 S’
입문용 무소음 무선 트랙볼 마우스 ‘Ergo M575 S’는 무소음 클릭과 팔의 움직임을 최소화한 편안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이 모델은 탑재된 트랙볼을 굴려서 마우스를 제어할 수 있어 좁은 책상에서도 여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 덕분에 팔의 근육 긴장을 25%까지 완화시켜주며, AA 배터리 1개로 최대 18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장점
로지텍의 새 트랙볼 마우스 두 가지 모델 모두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채택하여 팔과 손의 부담을 줄이고, 장시간 작업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MX Ergo S’는 고급형으로 다양한 사용자 맞춤형 기능을 제공하며, ‘Ergo M575 S’는 입문용으로 간편한 사용성을 강조한다. 두 제품 모두 무소음 클릭 기능을 갖추어 소음 걱정 없이 조용한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결론
로지텍의 새로운 트랙볼 마우스 ‘MX Ergo S’와 ‘Ergo M575 S’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무소음 클릭, 다양한 연결 옵션을 통해 사용자에게 편안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MX Ergo S’는 고급 기능을 통해 멀티 디바이스 사용과 장시간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Ergo M575 S’는 입문자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오랜 배터리 수명과 간편한 조작이 특징이다.
이로써 로지텍은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며 트랙볼 마우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